서귀포한달살기를 말할 때 20개의 통찰력있는 인용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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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흔히 은퇴 후 귀농.귀촌을 전원 즐기기,힐링의 수단으로만 생각한다. 허나 즐장비도 한계가 있습니다.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지-- 내 표현에 기록된걸 보면 `첫날, 아~ 바다다! 이튿날, 역시 바다는 좋아, 한달 직후 바다다. 2개월 잠시 뒤, 또 바다네?--- 한참 바로 이후, 아~ 이젠 지겹다’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. 그러고는 한달살이, 9년 살아보기 해 보고는